신한은행, 금융권 최초 배달앱 '땡겨요' 서비스 오픈

안여진 기자

2021-12-22 09:31:48

자료 제공 = 신한은행
자료 제공 = 신한은행
[빅데이터뉴스 안여진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음식주문중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해 금융권 최초의 배달앱 ‘땡겨요’ 베타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땡겨요’는 신한 쏠(SOL)과 안드로이드 기반의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한 ‘땡겨요’ 앱에서 이용할 수 있고, 서울 광진구, 관악구, 마포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6개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IOS 기반의 앱스토어 설치와 사용 가능 지역 확대는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베타 서비스를 통해 개선된 ‘땡겨요’ 앱은 내년 1월 14일에 본 서비스를 오픈할 계획이다.

안여진 빅데이터뉴스 기자 chobi21@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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