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첫 문을 연 팔레트 커뮤니티 센터는 아이들이 창의/창작 활동에 몰두할 수 있도록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참여형 공간설계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공간 기획 과정에서 의견을 내면서 자신들의 상상이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희망스튜디오 측은 공간의 ‘관찰’ ‘상상’ ‘구체화’로 구성된 공간설계 워크숍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수렴했으며 이후 공간 리모델링을 비롯해 가구 제작 등 전 과정에 아이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팔레트 커뮤니티를 설계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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