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K-Square’ 개최…문성유 사장·임직원간 소통 활발

김수아 기자

2021-09-27 13:41:25

문성유 사장(사진 중앙)이 직원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 = 캠코
문성유 사장(사진 중앙)이 직원들과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사진 제공 = 캠코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가 부산 본사(BIFC)에서 온라인으로 ‘K-Square(케이스퀘어, 캠코광장)’를 열고, 문성유 사장과 임직원들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K-Square’는 캠코가 20~30대(MZ세대) 구성원 증가에 따라 ‘포용하는 캠코’, ‘출근하고 싶은 캠코’ 등 ‘새로운 버전의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사장과 임직원들이 ‘광장(Square)’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든 온&오프 소통플랫폼이다.

행사에서는 IT를 통해 3차원 가상세계를 구현한 ‘메타버스 K-Square(ver.2)’에서 사장이 직접 직원 고민을 상담해 주고, 20~30대 젊은 직원들에게 멘토링을 받는 리버스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형식과 내용 면에서 혁신을 시도하고자 했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새롭고 자유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때 진정한 혁신과 국민이 바라는 조직의 미래상(未來像)을 그려갈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소통으로 세대 공감을 이뤄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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