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빕스 프리미어 토마호크 추석 선물세트 조기 품절"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자사가 운영하는 빕스(VIPS)에서 추석을 맞아 선보인 ‘빕스 프리미어 토마호크 세트’가 연휴 시작 전 지난 16일, 출시 3주 만에 조기 품절되었다고 밝혔다.

빕스는 명절 선물 고급화 경향에 따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직접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마음을 프리미엄 선물로 대신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브랜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스테이크 육류용 추석 선물세트를 전국 빕스 매장과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선보인 바 있다.

빕스 프리미어 토마호크 세트가 조기 품절되면서 실속형인 ‘빕스 프리미어 스테이크 세트’의 판매량도 올랐다.

빕스 프리미어 스테이크 세트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채끝살, 등심, 부채살 3종으로 구성했다. CJ푸드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완판을 기록했으며 매장에서도 추석 기간까지 꾸준히 판매됐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