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9일까지 '더쎈위크 뷰티' 진행

심준보 기자

2021-08-26 10:52:14

이미지 제공 = 인터파크
이미지 제공 = 인터파크
[빅데이터뉴스 심준보 기자]
최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건조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 보습 화장품을 찾고 있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인터파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19~25) 동안 피부 보습 상품 매출이 전월 동기간 대비 3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조현영 인터파크 뷰티MD는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부터 기초 제품 매출이 크게 오르기 시작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과 간절기가 빨리 찾아온 영향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추세에 맞춰 인터파크는 ‘환절기 피부 꿀템’이라는 테마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더쎈위크 2탄, 뷰티 통합전'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이번 행사에서 스킨케어, 헤어/바디용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더쎈타임딜’, ‘더쎈브랜드딜’, ‘추천쎈딜’ 등 다양한 할인 코너를 운영한다.

먼저 더쎈타임딜은 26일과 27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 하루 2번 오픈한다.

이 밖에도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1,500원 중복 할인쿠폰과 카드사별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남형 인터파크 플랫폼사업팀 담당자는 “더쎈위크는 매 시즌에 어울리는 카테고리 1~2개를 집중 조명해 큰 혜택을 선사하는 주간 프로모션이다.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알맞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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