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라남도 시책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매년 1000 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의 환경개선 및 경관개선을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에는 매년 300만 원씩 3년간 총 900만 원이 지원된다.
보성군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우리 동네 우리가 가꾸는 보성600'의 노하우를 살려 마을별 추진단을 구성하고 여러 차례의 마을회의를 거쳐 계획수립, 사업추진, 사후평가의 과정으로 45개 마을에서 해당 사업을 진행했다.
마을 입구 생활·영농쓰레기 수거, 소규모 정원 만들기, 마을 안길 가꾸기 등 마을 주민들이 힘을 모아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추진함으로써 본 사업의 취지인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정신 회복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재료비와 장비 임차비만을 지원하는 지자체의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마을기금이나 출향향우, 마을주민 기부 등을 통해 사업내용이나 규모를 키워 마을의 발전에 힘을 보탰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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