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에서 주관하며, DB손해보험을 포함, 구글-라파스, 셀트리온, 경북대학교병원-GE 헬스케어-Microsoft, 한국로슈, 씨젠의료재단 이상 9개사가 참여했다.
DB손해보험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비대면 정신건강 상담 및 치료서비스’라는 과제를 출제했으며, 정신 건강관리가 필요한 사용자와 의료서비스 제공자를 빠르게 매칭하는 상담 예약 서비스와 예약된 사용자에 대한 비대면 치료 서비스 제공이 과제의 핵심이다.
본 공모전은 선정평가, 데이터 공개 및 멘토링, 최종 경진대회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과제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한다.
특히, 공모전의 과제별 대상 수상 스타트업에게는 ‘22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1년간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그 외에 기술개발자금, 기술특례보증 등이 연계 지원될 예정이다.
DB손해보험이 제시한 과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K-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을 통해 오는 19일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장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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