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페넬로페 기저귀

김수아 기자

2021-07-21 09:05:51

기저귀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페넬로페 기저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기저귀 브랜드평판 2021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페넬로페 기저귀 2위 팸퍼스 기저귀 3위 하기스 기저귀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기저귀 브랜드 23개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했다. 2021년 6월 21일부터 2021년 7월 21일까지의 기저귀 브랜드 빅데이터 5,647,559개를 분석했다. 지난 6월 기저귀 브랜드 빅데이터 6,300,976개와 비교하면 10.37%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기저귀 브랜드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된다. 신제품런칭센터에서 분석한 브랜드 유통에 대한 평가도 포함됐다.

기저귀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페넬로페 기저귀
2021년 7월 기저귀 브랜드평판 순위는 페넬로페, 팸퍼스, 하기스, 리베로, 네이쳐러브메레, 킨도, 마미포코, 군, 보솜이, 애플크럼비, 나비잠, 쿠잉, 슈퍼대디, 네추럴블라썸, 베피스, 대디베이비, 모모래빗, 네띠, 밤보, 메리즈, 슈베스, 케이맘, 토디앙 순으로 분석됐다.

기저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페넬로페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144,157 소통지수 144,279 커뮤니티지수 253,74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42,18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65,561과 비교하면 18.54% 하락했다.

​​2위, 팸퍼스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195,410 소통지수 158,964 커뮤니티지수 177,5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1,96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642,623과 비교하면 17.22% 하락했다.

3위, 하기스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150,060 소통지수 155,153 커뮤니티지수 187,0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2,287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19,518과 비교하면 5.24% 하락했다.

4위, 리베로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866 소통지수 117,148 커뮤니티지수 193,8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6,889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479,468과 비교하면 10.97% 하락했다.

5위, 네이쳐러브메레 기저귀 브랜드는 참여지수 84,882 소통지수 117,178 커뮤니티지수 188,3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38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07,719과 비교하면 26.8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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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 1위는 페넬로페 기저귀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7월 기저귀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페넬로페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기저귀 브랜드 카테고리를 보면 지난 6월 기저귀 브랜드 빅데이터 6,300,976개와 비교하면 10.37% 줄어들었다. ​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06% 하락, 브랜드 소통 18.22% 하락, 브랜드 확산 6.7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2021년 7월 기저귀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페넬로페 기저귀는 링크분석에서 '가볍다, 얇다, 흡수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신생아 기저귀, 씬씬씬, 팬티기저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67.82% 긍정비율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기저귀 브랜드 평판지수는 2021년 6월 21일부터 2021년 7월 21일까지의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이다. 브랜드 유통에 대한 채널 평가는 신제품런칭센터와 함께 분석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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