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19소년단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의식, 소방안전문화를 생활하며, 가정이나 하교에서 안전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단체이며, 무안소방서에는 ‘삼향초, 일로초, 일로동초, 청계초’ 4개대 90명의 대원과 6명의 지도교사로 조직 돼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단체 활동 방안 논의 ▲ 소방안전교육 콘텐츠를 활용한, 소년단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 실시방안 ▲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및 하반기 119소년단 활동사항 안내 등을 논의했다.
무안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들의 역량이 강화돼 단원들이 교내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이와 같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운영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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