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지역은 지난 7월 31일부터 집중호우가 내리기 시작해, 평균 497.8mm 강우량을 기록하는 계속된 비로 하우스 침수 등 영농 피해를 많이 입은 지역이다.
이 날 김인태 부사장 등 임직원 봉사단은 빗물에 밀려든 토사 제거, 하우스 환경 정비, 폐비닐 정리 등의 복구 작업을 하며 농업인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현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 “농협금융 전 계열사가 합심해 피해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계열사와 함께 금융 지원, 일손 돕기 등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