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주거래기관 대상 'All100플랜' 자산관리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

김수아 기자

2020-08-07 10:59:47

사진 제공 = NH농협
사진 제공 = NH농협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NH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구리농수산물공사간 업무 협약을 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 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은퇴설계,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의 전문 금융강의 및 상담을 제공한다.

'NH All100자문센터' 는 금융(재무설계)전문가,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는 농협은행의 자산관리전문 지원조직으로,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하여 각 영업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인 WM사업부장은“이번 업무 협약은 자문센터가 올해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간 첫 번째 MOU체결로, 앞으로 보다 많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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