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이 오늘부터 16일까지 일주일 간 SMS 문자 수신을 동의한 온라인 고객 대상으로 프리미엄 라지 피자 구매 시 기존 3040 할인 혜택에 추가 5천 원을 할인해주는 더블할인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피자헛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예년에 비해 빠르게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모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돋우기 위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모두 챙길 수 있도록 추가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존 고객은 금일(10일) 문자를 통해 5천 원 할인쿠폰 4장을 제공 받으며, 해당 쿠폰을 통해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피자헛 앱과 웹에서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라지 사이즈를 방문 포장 주문 시 15,34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 인기에 힘입어 메뉴 라인업이 확대되면서 티본스테이크&쉬림프와 이탈리안살시챠, 수퍼슈프림 등 피자헛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3가지 치즈가 아낌없이 가득 담긴 주머니 모양의 차별화된 치즈포켓 엣지로 즐길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피자헛의 다양한 프리미엄 피자를 합리적으로 즐기면서 재충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 및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이 지난달 2일 출시한 프리미엄 신제품 ‘얼티밋 치즈포켓’은 출시 한 달 만에 30만 개 이상 판매되는 등 신제품 사상 역대 최고의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다.
심준보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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