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겨워하는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하고 치유받을 수 있도록 7080세대들이 즐겨 듣던 곡들을 선곡하고 시대에 맞게 편곡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양한 계층이 한 공간에서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의 장을 마련했으며,쉽게 접하기 어려운 째즈 4중주 밴드 반주에 맞춰 합창과 안무가 함께 어우러져 세대간 공감할 수 있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세 이상부터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전석 무료로 선착순 1인 2매를 6월 29일부터 문화예술회관에서 배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 공연장 지침에 따라 생활방역을 실시하고 전자출입명부를 통해 입장객 명단을 관리한다. 관람객 좌석은 앞뒤 좌우로 한좌석을 건너뛰어 앉는 '지그재그' 형식으로 배치해 전체 좌석의 절반 정도의 관객이 입장할 수 있다.
김정훈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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