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 매투틴트 출시 일주일만에 품절 임박

이병 기자

2020-06-15 11:00:45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 매투틴트 출시 일주일만에 품절 임박
[빅데이터뉴스 이병학 기자]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포렌코즈(대표 정춘희)가 지난 6월 2일 출시한 매투틴트가 일주일만에 1차 생산된 물량 품절이 임박하며 새로운 대박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매투 틴트’는 타투와 매트의 합성어로 짙은 착색 없이도 기존의 타투틴트만큼 강력하게 유지되는 새로운 방향의 고지속 틴트이다.

본격 홍보활동 전 하루에 2000개 판매를 기록한 매투 틴트는 포렌코즈의 대표제품인 ‘타투라인’을 잇는 새로운 베스트셀러로 떠올랐다. 또한 국내 최대 편집몰 W컨셉 런칭과 동시에 뷰티 카테고리 TOP3를 차지하여 순조로운 출발과 동시에 2차 물량 생산에 서두르고 있다.

단 한 점의 광 없이 가볍게 밀착되어 일명 초무광 틴트라는 별명이 붙은 이번 신제품은 휴지로 찍어내는 별도의 과정 없이도 바르자마자 픽스되어 묻어나지 않도록 개발됐다.

매투 틴트는 기존 타투 틴트의 지속력은 지지하되 너무 강한 착색이나 핑크 착색으로 인해 시간이 흐르면 입술의 색이 변하는 것에 민감한 사람들을 타겟으로한 제품이다. 짙은 착색 없이도 타투보다 강한 지속력을 위해 오랜 테스트 과정을 거쳤다. 특히 밀착력으로 유지되는 틴트가 가지는 끈적임, 벗겨짐, 부자연스러운 발색, 좁은 컬러 스펙트럼등의 모든 이슈를 개선하여 초무광의 예쁜 블러 표현이 가능하다.

매투틴트는 시간이 지나도 진해지거나 원래 색과 다르게 핑크 착색이 되는 불편함이 없다. 또한 빈티지한 무드를 살려 짙은 컬러들도 베이지, 그레이, 화이트 컬러를 가미한 빛바랜 MLBB 6종으로 구성되어 어떠한 피부에도 어색함 없이 밀착된다.

포렌코즈는 ‘지워지지 않는’ 타투 틴트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브랜드로 180만개 이상의 틴트 판매율을 자랑한다.

포렌코즈 관계자는 “지속력이 단순히 착색이 진한 것이라는 선입견에 벗어나 완벽하게 새로운 방향의 제품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매투는 입술 표현이 예쁜 파우더 블러립에 강한 밀착력을 더한 신개념 제형”이라며 “좀 더 다양한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포렌코즈를 선호할 수 있게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투 틴트는 출시 행사로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포렌코즈 공식홈페이지와 W 컨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병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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