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오픈 3일간 1만 1,000여 명 방문

김수아 기자

2019-12-15 13:01:30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주택전시관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주택전시관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우수한 교통환경과 안심 도보 통학환경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주택전시관이 방문객들의 구름인파를 형성하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삼호는 지난 13일(금) 문을 연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주택전시관에 오픈 첫 날 3,000여 명이 다녀간데 이어 14일(토) 4,000여 명, 15일(일) 4,000여 명 등 3일 간 약 1만 1,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삼호는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지나는 부평역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는 GTX-B노선이 예정돼 있는데다 안심 도보 통학환경 및 마트, 병원, 체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주거환경이 주목받으며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분양 관계자는 “부평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초등학교·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입지조건인 만큼 수요자들의 발길이 게속 이어지고 있다”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는 물론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갖춰 주택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삼호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59㎡A 타입 19가구, ▲59㎡B 타입 22가구, ▲59㎡C 타입 18가구, ▲59㎡D 타입 4가구다.

단지는 GTX-B노선(예정)과 국철 1호선, 인천 1호선 등이 경유하는 부평역 인근에 들어서며 안심 도보 통학환경을 갖추고 마트, 병원, 체육시설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향후 청약 일정은 오는 1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18일(수) 1순위, 12월 19일(목) 2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26일(목), 당첨자 계약은 2020년 1월7일(화)~9일(목)까지 3일간 진행한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1순위 청약 자격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으로 가구주인 미성년자(자녀양육, 형제자매부양) 또한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경과해야한다. 예치금액의 경우 인천광역시의 경우 250만 원, 서울특별시의 경우 300만 원, 경기도의 경우 200만 원 이상의 금액이 예치돼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도 1순위 청약을 접수할 수 있으며(단, 경쟁발생 시 무주택자 우선공급) 재당첨에 제한이 없어 기존주택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에 청약이 가능하다. 더불어 전매제한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주택전시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71번지에 위치한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야경 투시도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야경 투시도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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