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1월 11일부터 2019년 12월 11일까지의 국내 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56,000,69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사회공헌 지표를 측정했다. 지난 11월 신용카드 브랜드 빅데이터 53,292,713개와 비교하면 5.08%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를 평판 알리고즘 분석으로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의 출처와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 이슈에 대한 커뮤니티 확산, 콘텐츠에 대한 반응과 인기도를 측정할 수 있다. 금융기관에 대한 소비자보호 평가지표와 CEO 활동에 대한 평가지표도 포함됐다.

1위, 우리카드 ( 대표 정원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051,512 미디어지수 923,907 소통지수 2,860,290 커뮤니티지수 2,780,020 사회공헌지수 979,156 CEO지수 1,370,7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965,640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9,080,579와 비교하면 9.75% 상승했다.
3위, 현대카드 ( 대표 정태영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24,532 미디어지수 878,263 소통지수 2,190,878 커뮤니티지수 2,866,159 사회공헌지수 962,147 CEO지수 523,16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745,14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8,940,090와 비교하면 2.18% 하락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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