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켈로그가 모바일 쇼핑몰에서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카카오 스토어’의 켈로그 공식몰에서 세계 식량의 날 기념 켈로그 프로모션 제품을 구매하면 동량의 시리얼 제품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자동으로 기부된다.
이번 기부 물량은 전국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및 어린이재단 지원 보육원 등에 소속된 총 10만 명의 어린이들이 건강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규모다.
농심켈로그는 모바일 쇼핑몰에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에 소비자들의 보다 많은 참여 독려를 위해 제품 구매 시 시리얼 용기 및 켈로그 허쉬초코 크런치 다크초코 미니 시리얼 제품을 증정하며 착한 소비에 동참을 장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 제품에는 무료 배송 및 가격 할인 혜택도 적용했다.
지난 2017년부터 11번가, G마켓 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회공헌 캠페인 전개를 통해 착한 소비를 촉진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상무는 “농심켈로그는 매년 세계 식량의 날을 기념해 소비자가 직접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을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며, “켈로그는 지속적으로 결식 위험에 노출된 아동들에게 시리얼을 제공하며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춘 한끼 식사로 안정적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여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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