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키친’ 설인아, 얼굴 가린 덕에 돋보인 ‘몸매’...엄마 덕?

2019-05-25 13:57:22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미스터리 키친’의 설인아가 몸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설인아는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미스터리 키친’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냈다. 더욱 눈길을 끈 것은 얼굴을 가린 채 실루엣만 보여준 탓에 몸매도 주목을 받았다.

설인아는 배우로 데뷔했지만 과거 걸그룹 연습생으로 지낸 바 있다. 지금은 마른 몸매인 설인아는 걸그룹을 준비하던 시절 다이어트로 고생을 했다고 밝혔다.

한 화보 인터뷰에서 설인아는 “엄마가 내 시선이 닿는 곳마다 포스트잇에 ‘이것을 볼 시에 윗몸 일으키기 20회’라던가 ‘냉장고 문 앞에서 한 번 더 생각하고 먹을 것’이라고 적어 붙여놓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설인아는 오랜 연습생 생활에도 불구, 결국 팀이 만들어지지 않으며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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