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우먼’, ‘DC코믹스에 희망을’ 8억 달러 수입 올렸다?

2019-05-13 23:29:49

사진=영화 '원더우먼' 스틸컷
사진=영화 '원더우먼' 스틸컷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영화 ‘원더우먼’이 화제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더우먼’이 13일 OCN에 편성됐다.

영화 ‘원더우먼’은 전쟁에 휘말린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 다이애나 프린스(갤 가돗)이 여전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원더우먼’은 DC코믹스에 희망을 선사한 작품이다. 그간 저조한 성적으로 관객들의 외면을 받은 DC코믹스는 여성 단독 히어로문 ‘원더우먼’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로튼토마스 지수가 96%에 달하는 등 DC코믹스 작품을 믿고 기다려온 팬들을 흥분 시켰다.

한편, 영화 ‘원더우먼’의 후속작은 오는 2020년 개봉 예정이다. 이어 영화 ‘원더우먼’은 전 세계적으로 약 8억 달러(한화 8892억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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