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와 민혜연의 교제 사실은 지난 1월 처음 알려졌으며, 오는 6월 제주에서 식을 올린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SBS '모닝와이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민혜연만큼 화제를 모았던 또 다른 여의사들도 있다. 의사업계 꽃미모로는 MBC ‘무한도전’에 잠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형선 씨도 있다.
김형선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근무했다. 이후 분당의 성형·피부 클리닉 부원장 등으로 활약한 뒤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짱 의사로는 류지원 산부인과 전문의도 꼽힌다. 류지원씨는 연세대학교 의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신촌 세브란스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산부인과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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