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연인 민혜연만 있나? ‘비주얼 女의사 3인방’ 봤더니...어깨 나란히?

2019-04-19 10:59:32

사진=MBN방송캡처
사진=MBN방송캡처
[빅데이터뉴스 박소정 기자]
배우 주진모의 예비신부인 의사 민혜연의 외모가 주목을 끌고 있다.

주진모와 민혜연의 교제 사실은 지난 1월 처음 알려졌으며, 오는 6월 제주에서 식을 올린다.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SBS '모닝와이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 패널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민혜연만큼 화제를 모았던 또 다른 여의사들도 있다. 의사업계 꽃미모로는 MBC ‘무한도전’에 잠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김형선 씨도 있다.
최근 무한도전 레전드 영상을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김형선 씨는 2011년 방송된 '무도판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길의 첫사랑을 찾다가 본인의 사랑을 찾은 노홍철’이라는 주제에서 노홍철의 마음을 빼앗은 미모의 여의사로 등장했다.

김형선 씨는 이화여자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근무했다. 이후 분당의 성형·피부 클리닉 부원장 등으로 활약한 뒤 결혼 후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짱 의사로는 류지원 산부인과 전문의도 꼽힌다. 류지원씨는 연세대학교 의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신촌 세브란스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뒤 현재 산부인과 원장으로 근무 중이다.
류지원 원장은 지난 2012년 8월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황금알, 세바퀴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꽃미녀 의사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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