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중계가 뜻하지 않게 국내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는 이유는 바로 국내파 감독인 박항서 감독의 힘이 크다.
박 감독은 베트남의 국가대표로 활약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도 그럴 것이 그 동안 굵직한 대회를 통해 승승장구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같은 열풍에 편승해 스포츠 한류로 인해 베트남 축구 중계 역시 국내 안방에서까지 소개되는 분위기로 맞이한 것.
일단 박 감독이 이끄는 현지 국가대표팀들이 여전히 승승장구하는 상황이라 이번 경기를 석권한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
김정후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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