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 출렁다리, 왜 많은 이들이 찾나?

조아라 기자

2018-10-21 17:18:50

사진=파주시 제공
사진=파주시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가 화제다. 하루 평균 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계곡 위로 만들어진 감악산 출렁다리가 파주시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고 있다.

길이 150m, 폭 1.5m의 현수교로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감을 맛볼 수 있어 벌써 방문객이 120만 명을 넘어섰다

특히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다른 출렁다리와 달리 접근성이 용이하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불과 10여분 거리에 출렁다리가 위치해 있다. 어르신과 어린이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에 감악산 출렁다리가 자리한 것이다.
한편 파주 감악산 출렁다리는 개장 후 내방객의 입소문과 SNS 등을 통해 유명세가 빠르게 퍼져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급부상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롤모델이 됐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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