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화는 "춤을 배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며 "태가 예뻐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세운은 "태 더 예뻐져서 뭐 하려고?"라고 반문했고, 이상화는 정세운의 말에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했다. 앞서 두 사람은 "정글에서 처음 봤는데 3~4년 알고 지낸 사이같다"며 친근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때 이상화의 절친한 동생 곽윤기가 이들을 빤히 쳐다봐 웃음을 자아냈다.
홍신익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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