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걸을까', god 진한 우정 이야기 공개된다...박준형은 고충 토로

조아라 기자

2018-10-11 22:40:55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같이 걸을까'가 오늘(11일) 방송되는 가운데 박준형이 '같이 걸을까' 역대급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11일 '같이 걸을까' 제작발표회는 박준형, 윤계상, 데니안, 손호영, 김태우, 오윤환 PD, 정승일 PD가 참석했다.

박준형은 "지금까지 찍은 프로그램 중에서 체력적으로 제일 힘들었다"며 "촬영하면서 잃은 것은 살이랑 땀이다. 하지만 얻은게 더 많았던 것 같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이어 "동생들하고 그동안 많이 떨어져 있으면서 지냈다가 오랜만에 2주 동안 함께 지내면서 서로 각자 떨어져서 보내면서 벌어졌던 우리 사이가 다시 이어지는 기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이걸을까'는 국민 그룹 god가 다시 뭉쳐 스페인 산티아고로 트레킹에 나서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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