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키사라 강남점, 이색 식재료 활용한 구이 메뉴 선보여

▶키사라 강남점, 스시 카운터에서 주문과 동시에 구워 주는 로바다야끼 메뉴 5종 출시▶와규, 바닷가재, 메로 등 신선하고 이색적인 식재료 활용▶품격 있는 안주 및 키사라 메인 코스 곁들임 메뉴로 제격

이경훈 기자

2018-08-29 20:10:00

사진 : 키사라 강남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로바다야끼 메뉴
사진 : 키사라 강남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로바다야끼 메뉴
[빅데이터뉴스 이경훈 기자]
“미식의 계절 가을에 바닷가재, 와규, 채끝 등 프리미엄 식재료로 만든 로바다야끼 즐기세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이 가을 시즌을 앞두고 일식 파인 다이닝 브랜드 키사라 강남점에 프리미엄 즉석 구이 ‘로바다야끼’ 메뉴 5종을 출시했다.

로바다야끼란 손님 앞에서 생선, 고기, 채소 등 다양한 식재료를 구워 주는 일본 전통 요리다. 키사라에서는 도미머리, 와규 채끝, 바닷가재 등 프리미엄 식재료를 구워 주는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즉석에서 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회식이나 지인과의 중요한 모임에서 품격 있는 안주로 제격이며, 오마카세 등 키사라의 메인 메뉴와 함께 즐겨도 좋다.

로바다야끼 5종은 디너 타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정 메뉴다. ‘특제소스를 곁들인 와규 채끝 구이(4만원)’, ‘도미머리 소금 구이(3만7000원)’, ‘구운 바닷가재와 앤초비 트러플 소스(3만5000원)’, ‘구운 문어와 부드러운 쿠시야끼(3만원)’, ‘신선한 메로와 새우 버터 구이(2만5000원)’로 구성됐다. 키사라 조리장의 비법이 담긴 소스와 곁들여 먹으면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키사라 강남점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로바다야끼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민트 모히또 음료를 20% 할인 제공하는 이벤트를 9월 말일까지 진행한다. 아워홈 유료 멤버십인 A1 블랙카드 소지자는 로바다야끼 메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입맛 도는 가을 시즌을 맞아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식재료를 활용한 로바다야끼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키사라 강남점이 스시 카운터 리뉴얼 이후 내놓은 프리미엄 메뉴에 대해 고객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경훈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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