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세라면 우승도 문제 없을 듯"...베트남 시리아 중계, 박항서 매직이 자꾸 기대되는 이유는?

조아라 기자

2018-08-27 19:40:14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빅데이터뉴스 조아라 기자]
베트남 시리아 경기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베트남 시리아 경기를 두고 누리꾼들은 "지금 베트남 기세면 시리아까진 잡을거라 확신함...물론 공은 둥글고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박항서는일단 지금 까지 오면서 무실점 경기를 했음", "베트남 우승 가즈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브카시의 패트리어트 찬드랍한가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시리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을 치른다.

박항서 감독은 지난 1월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업신에서 준우승 신화를 쓴 박항서 매직이 아시안게임에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한편 베트남과 시리아의 중계방송은 KBS, MBC, SBS, POOQ, OKSUSU,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 된다.

조아라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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