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생명은 앞서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에서 최고경영진이 개정 소비자보호 헌장을 선포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밝혔다. 이후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헌장 개정 취지를 공유하고, 각자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소비자보호 실천약속을 제안하도록 독려했다.
개정된 소비자보호 헌장에는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금융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소비자에 대한 공정한 대우 ▲정확한 정보 제공 ▲소비자 의견 경청 및 제도·서비스 개선 ▲피해 예방 및 신속한 민원 처리 ▲소비자 정보 및 자산 보호 등의 원칙이 담겨 있다.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실천약속은 소비자보호 헌장과의 정합성, 업무 연관성, 실천 가능성, 문구의 간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각 본부를 대표하는 실천약속을 선정했다. 특히 각 조직의 역할과 소비자 접점을 반영한 문구를 선정함으로써 헌장의 원칙을 실제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방향으로 발전시켰다.
AIA생명은 캠페인 종료와 함께 본부별 대표 실천약속을 전사에 공유하고, 우수 참여 본부와 대표 실천약속 제안자 등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별도의 활동이 아니라 일상 업무와 연결된 가치로 인식하고, 조직별로 구체적인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보험업계는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선언식, 서약식, 조직 개편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AIA생명은 이에 더해 소비자보호를 특정 부서나 제도의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확대함으로써 소비자 중심 조직문화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AIA생명 신혜숙 소비자보호본부장은 "금융소비자 보호는 제도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 개개인의 실천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보호를 전사적 문화로 확산시키고 고객 중심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AIA생명은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헌장을 바탕으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신뢰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9월 AIA생명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 AIA생명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9월 1일부터 월 30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6,92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9.01~09.30) 6,600건 대비 328건 5%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차기 최고경영자(CEO) 리오 응 대표이사 내정 발표,생명보험 브랜드평판 및 미디어 노출 증대,디지털 및 고객 소통 채널 강화"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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