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KCSI 가상자산거래소 부문 2년 연속 1위...소비자 관심도 증가

서예현 기자

2026-10-01 09:42:36

자료=빗썸 제공
자료=빗썸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빗썸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6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금융 내 가상자산거래소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해당 부문 1위에 오른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KCSI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 수준을 전반적 만족도, 요소종합만족도, 재이용 의향 등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고객만족도 지표다.

올해 빗썸은 AI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정보 탐색 편의성을 높이고, 한층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했다. ‘AI 종목시그널’과 ‘AI 종목분석’ 등을 제공하는 ‘빗썸 AI’를 통해 시장 흐름과 종목별 주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성형 AI 기반의 자동매매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AI 트레이드 킷’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이용자가 복잡하고 분산된 시장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해 거래 전략 수립에 활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거래 과정 전반의 고객 편의와 혜택도 강화했다. 거래화면과 컬러 시스템을 개편해 정보의 가독성을 높이고, 시간분할자동주문(TWAP)과 포트폴리오 매수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투자 방식을 지원했다. 앱 설치 없이 KB국민은행 계좌를 개설하고 빗썸에 연동할 수 있도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고객상담과 이용자 보호 체계도 지속적으로 고도화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최초로 음성인식(STT) 기반 상담지원 서비스를 도입해 상담의 정확도와 신속성을 높였다. 전화와 채팅 등 고객 접점 채널도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높은 수준의 상담 응대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초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영상통화 본인확인 절차를 운영하고, 양자내성암호 도입 추진과 버그바운티 확대, 정기적인 정보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KCSI 가상자산거래소 부문 2년 연속 1위는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을 고객 편의와 투자 경험 개선으로 연결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꾸준히 반영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용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시장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거래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9월 빗썸 'AI' 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9월 빗썸 'AI'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9월 1일부터 월 30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3,6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9.01~09.30) 3,262건 대비 433건 13.3%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AI 자동매매 및 관련 사기 예방 캠페인 이슈,'빗썸 AI' 서비스 공식 출시에 따른 기대감 (2026년 9월),가상자산 업계의 AI 트렌드 확산"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