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로 콘텐츠 제작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기술 자체보다 창작자 고유의 관점과 세계관에 주목한 행사다. 컨퍼런스·1:1 포트폴리오 멘토링·AI 콘텐츠 제작 해커톤을 연계해 신진 창작자가 영감을 얻고 실제 제작까지 경험하는 과정을 구성했다.
컨퍼런스에서는 'AI 시대 창작자의 세계관'을 주제로 네 명의 연사가 발표했다. 대원미디어 김혜영 총괄은 '대체불가능한 세계관, 무민'을, 과학 크리에이터 궤도는 'AI 시대, 전문성은 어떻게 콘텐츠가 되는가'를 주제로 강단에 섰다. 권경현 방송작가는 'AI라는 거대한 파도 위 방송작가로 살아가기'를, 엘바 구주원 대표는 AI 시대 창작자의 세계관을 일관되게 구현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웹·영상·디자인 분야 대상의 1:1 포트폴리오 멘토링에서는 콘텐츠 산업·출판·웹소설·영상·광고·학계 전문가들이 참가자 작품을 살펴보고 강점과 진로 방향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했다.

문구선 서울경제진흥원 창조산업본부장은 "AI로 콘텐츠 제작 환경이 빠르게 변화할수록 창작자만의 아이디어와 세계관이 더욱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며 "이번 창작선수단이 신진 창작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세계관을 실제 콘텐츠와 커리어로 발전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민 빅데이터뉴스 기자 ksm@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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