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서비스 입점...소비자 관심도 급증

서예현 기자

2026-09-17 13:40:39

자료=카카오뱅크 제공
자료=카카오뱅크 제공
[빅데이터뉴스 서예현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와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가 개인사업자 대출 지원 확대를 위해 또 한 번 협력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Npay 대출비교'에서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지난 6월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이 'Npay 대출비교'에 입점한 이후, 양사는 3개월 여만에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했다. 'Npay 대출비교'에서 본인 인증 및 개인정보 입력 과정을 거쳐 카카오뱅크를 포함한 다양한 금융사의 상품을 조회한 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상품을 선택해 '대출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카카오뱅크 앱으로 이동해 대출 신청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바쁜 사장님을 위해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도록 구현한 상품으로, 최대 3억원까지 최저 연 3.426%(2026년 9월 17일 기준, 최저 3.426% ~ 최고 14.357%)의 금리로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은 비대면 편의성과 경쟁력 있는 금리를 바탕으로 출시 3년 만에 대출 잔액 1조 2천억 원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출 심사부터 입금까지 신청 당일 비대면으로 완료할 수 있어, 과거 은행 영업점 방문을 위해 운영 중인 가게를 닫아야 했던 불편함을 크게 개선했다.

대출금리는 우대금리 적용 시 최저 연 3%대로, 국내 금융권의 개인사업자 대상 신용대출 상품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출신청일 직전 180일 이전에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보유 이력이 있는 고객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수 완료한 고객 ▲카카오뱅크 BUSINESS 현대카드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각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중도상환해약금 역시 전액 면제돼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에 큰 도움이 된다.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개인사업자는 별도의 사업자 통장이 없어도 카카오뱅크 고객이라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자금이 반드시 사업 운영에만 사용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어, 5천만 원을 초과하는 개인사업자 대출을 실행한 고객은 '자금용도 외 유용 사후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입점 이후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져 협력을 신용대출 영역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개인사업자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다양한 혁신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자료 = 데이터앤리서치 제공 / 이미지 = 구글 제미나이3.0 제작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8월 카카오뱅크 대출비교에 대한 온라인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8월 카카오뱅크 대출비교에 대한 온라인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 결과 지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온라인의 포스팅은 91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5.08.01~08.31) 463건 대비 456건 98.5% 증가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관심도 증가에 대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 우대금리 혜택 강화,제휴 금융사 확대를 통한 선택권 확장.인터넷전문은행 브랜드 평판 및 생활 밀착형 플랫폼 도약"등으로 분석했다.

서예현 빅데이터뉴스 기자 gla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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