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소식]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티니핑 컬래버, 크래프톤 배그 업데이트 外

김유승 기자

2026-07-16 17:42:26

넥슨, '티니핑' 협업·주요작 업데이트로 여름 공략 본격화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개편·게임스컴서 신작 공개 예정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 출시·이벤트 진행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컬래버 업데이트 홍보 포스터. 사진=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컬래버 업데이트 홍보 포스터. 사진=넥슨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용자 이벤트를 잇달아 출시하며 이용자 확보 경쟁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인기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부터 신규 콘텐츠 도입, 글로벌 게임쇼 참가까지 다각도의 전략을 통해 기존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신규 이용자 유입을 견인하는 모습이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SAMG엔터의 애니메이션 IP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컬래버레이션을 반영했다. 대표 캐릭터 '하츄핑'을 비롯한 신규 카트와 캐릭터, 펫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다양한 컬래버 아이템을 새롭게 구성했다. 오는 8월 19일까지 접속과 대전 미션을 통해 한정 아이템과 코스튬을 선사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튜브 구독 인증과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프로필 이미지와 굿즈도 증정한다.

또한, FPS '서든어택'에서는 서비스 21주년을 기념한 무기 스킨 아이디어 공모전의 막을 올렸다. 당선작은 실제 게임 내 스킨으로 구현되며 참가자와 수상자에게 넥슨캐시와 한정 굿즈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무기 밸런스 개편 3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개편 무기 체험 이벤트와 PC방 접속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아울러 넥슨은 루트슈터 '퍼스트 디센던트'에도 신규 엔드 콘텐츠 '보이드 요격전: 극한'과 계승자·무기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마쳤다. 이용자가 난도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신설하고 '세레나', '블레어'의 전투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렸으며, 성장 지원 이벤트와 협동 이벤트도 오는 8월까지 이어갈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42.2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 대상 기본 훈련을 새단장했다. 조작과 전투, 팀플레이 등 핵심 요소를 17개 챕터로 세분화하고 NPC 안내를 이식했으며, 14일간 미션을 수행하는 '초심자 훈련소'를 오픈했다. 기간 한정 모드인 '핫드랍'과 '솔로 데스매치'를 공개하고 팀 커뮤니케이션과 UI 등 편의 기능도 개선했다.
크래프톤은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도 참가한다. 이곳에서 PUBG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을 비롯해 'NO LAW', '프로젝트 제타', '에이지 트위스터', '타래: 언바운드' 등 총 5개 신작의 베일을 벗길 계획이다.

넷마블은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 신규 영웅 '고서'와 메인 스토리 액트15를 업데이트했다. 기사단 보스전과 랭킹 시스템을 개편하고 신규 보스 콘텐츠도 함께 매치했으며, 신규 영웅 체험 이벤트와 출석 이벤트 등을 통해 성장 재화와 뽑기권 등 풍성한 보상을 지원한다.

이밖에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코그의 액션 RPG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을 스토브 스토어에 런칭했다. 출시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와 PC방 버프, 할인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플레이크 교환 상점과 첫 결제 혜택,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이용자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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