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포구 범죄피해자 일상회복 위해 1천만원 기부

김유승 기자

2026-06-18 10:13:25

피해자 치료·상담 등에 활용...2024년부터 후원 지속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사진=에쓰오일
[빅데이터뉴스 김유승 기자] 에쓰오일은 18일 사랑의전화 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이날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마포경찰서 피해자보호위원회와 함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피해자보호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범죄피해자들의 생계 지원을 비롯해 치료비, 심리상담 등 경제적·정서적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해 2024년부터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관련해 에쓰오일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9427억원, 영업이익 1조231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증권가에서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KB증권은 에쓰오일이 2~3분기에도 견조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며,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보다 약 2% 상향한 4조1580억원으로 제시했다. 다만 국내 석유 최고가격제에 따른 보상 여부가 향후 실적의 주요 변수로 꼽힌다.
김유승 빅데이터뉴스 기자 ky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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