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캐슬과 아이파크, 래미안 순으로 뒤를 이었다.
1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26개 아파트 브랜드를 대상으로 지난 5월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수집된 소비자 빅데이터 28,001,724건을 분석한 결과, 힐스테이트가 브랜드평판지수 4,611,098을 기록하며 6월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분석에 활용된 빅데이터는 지난 5월(28,439,056건) 대비 1.54% 소폭 감소한 수치다.
연구소에 따르면 6월 아파트 브랜드평판 순위는 힐스테이트, 롯데캐슬, 아이파크, 래미안, 아테라, 자이, 푸르지오, 수자인, 이편한세상, 두산위브, 우미린, 포레나, 더샵, 서희스타힐스, 하늘채, 에피트, 코아루, 동부센트레빌, 호반베르디움, 플래티넘, 동문굿모닝힐, 스위첸, 리슈빌, 데시앙, SK뷰, 벽산블루밍 순으로 집계됐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세부 지표를 보면 참여지수 513,352, 미디어지수 640,264, 소통지수 1,864,854, 커뮤니티지수 1,592,628을 기록했다. 특히 소통지수 1,864,854가 4개 세부 지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소비자와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측면에서 경쟁 브랜드를 압도했다는 평가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한 지표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 참여와 소통량, 소셜 대화량을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구창환 소장은 "6월 아파트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 결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소통·커뮤니티 지표에서 강세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며 "전반적인 지표 변동이 제한적인 수준에 그친 점은 아파트 브랜드 시장이 안정적인 소비자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밝혔다.
구 소장은 이어 "향후 브랜드이슈를 실질적인 소비자 소통과 확산으로 연결하는 콘텐츠 전략이 아파트 브랜드 평판 순위를 가르는 핵심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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