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완도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 산업관·홍보관에는 오뚜기, 풀무원 등 주요 식품기업을 비롯해 지역 수출기업, 국립수산과학원 등 공공기관이 참가한다. 기업과 공공 부문이 함께 전시에 나서는 만큼 산업과 정책이 동시에 소개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장 내 산업관·홍보관은 대형 특수 텐트 시설로 조성되며, 제품 전시와 시연, 시식 행사, 체험 프로그램, 정책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해조류를 활용한 최신 제품과 기술,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 기업들은 식품 분야를 넘어 화장품, 주류, 가공식품 등 해조류 활용 범위를 넓힌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공기관은 해양생태계 보전, 연구개발 성과, 수출 지원 정책 등 해조류산업 육성 방안을 소개한다.
완도군은 이번 전시를 통해 해조류산업이 단순 생산 중심에서 가공·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미래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가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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