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도안자이 센텀리체’ 분양 돌입...3월 실수요자 '자이' 관심도 급등

임예린 기자

2026-04-10 11:11:01

도안자이 센텀리체 조감도 모습 / 이미지 = GS건설 제공
도안자이 센텀리체 조감도 모습 / 이미지 = GS건설 제공
[빅데이터뉴스 임예린 기자] GS건설은 10일 대전광역시 용계동에 들어서는 ‘도안자이 센텀리체’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안자이 센텀리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2층, 총 2,293가구 규모로, 이 중 1단지(26블록) 946 가구, 2단지(30블록) 834 가구를 합쳐 총 1,780 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타입별 평형은 1단지의 경우, 전용면적별로 △84㎡ 841 가구, △99㎡ 105 가구로 구성되고, 2단지는 △84㎡ 626 가구, △115㎡ 206 가구, △134㎡P 2 가구로 구성된다.

분양일정은 오는 20일 특별공급,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일은 1단지가 28일, 2단지가 29일로 나누어 진행돼 1·2단지 간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정당계약은 5월12~14일 3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용계역(예정)을 도보 약 5분 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며 KDI(공공투자관리센터)의 적정성 재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2028년 대전도시철도 2호선 개통 시 유성온천역 10분, 정부청사역 21분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

1단지 바로 옆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2단지 인근에는 중학교 신설이 추진 중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롯데마트, NC백화점, 롯데시네마, 건양대병원 등 인프라도 이용 가능하다.

조감도 모습
조감도 모습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의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하며, 테라스형 가구와 펜트하우스도 구성된다.

한편, 도안자이 센텀리체의 계약금은 총 10%로, 1~3차 분납제를 적용해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1단지 2029년 10월, 2단지 2029년 12월 예정이다.

GS건설, ‘도안자이 센텀리체’ 분양 돌입...3월 실수요자 '자이' 관심도 급등
이와 관련 본지가 데이터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GS건설의 브랜드인 '자이'에 대한 실수요자와 소비자들의 관심도(포스팅 수=정보량)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가까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다양한 채널 및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3월 '자이' 브랜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 등의 포스팅 수를 빅데이터 분석했다고 밝혔다.

자이의 경우 '자이언츠' '자이로' 등 가비지가 많아 조사 키워드를 '자이+아파트' 'GS+자이' '지에스+자이' 키워드로만 한정해 검색하되 키워드간 한글이 20자 이내인 경우에만 결과값으로 도출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늘어날수도 있다.

분석 결과 지난 3월 한 달 간 실수요자 들의 포스팅은 1만8,719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1만3,457건 대비 5,262건 39.10%나 급증했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내외 환경이 불안한데다 다주택자 규제 등으로 내 집 한채를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자이' 관심도가 크게 높아짐에 따라 가격 상승은 물론 미래 유동성 확보 측면에서도 유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임예린 빅데이터뉴스 기자 bamsong2_tapt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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