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결핵 예방 성과 인정…전남도 ‘우수기관’ 표창 수상

박경호 기자

2026-04-10 07:45:59

담양군청사 (사진제공=담양군)
담양군청사 (사진제공=담양군)
[빅데이터뉴스 박경호 기자] 담양군이 결핵 예방과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선 성과를 인정받아 전라남도 ‘결핵 예방 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은 지역사회 감염 차단을 위해 고령층 중심의 조기 발견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교육과 치료 관리 등을 병행해 결핵 관리 수준을 높여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중 검진과 환자 발굴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며 예방 중심 대응에 힘을 쏟았다.

담양군 보건소는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검진을 운영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고령층의 검사 참여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환자 신고 체계 정비, 치료 지속 관리, 보건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며 지역 내 추가 감염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결핵은 기침이나 대화 과정에서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이지만, 조기 진단 후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정기 검진과 예방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령층 중심의 선제적 검진과 지속적인 환자 관리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 건강 보호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rudgh070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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