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해양치유산업을 기반으로 체류형 힐링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로, 완도해양치유센터 주변 관광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사업은 2024년 전라남도가 추진한 ‘전남형 지역 성장 전략 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군은 해양치유센터 인근에 휴식과 체험이 결합된 관광시설을 확충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총 사업비는 102억 원으로, 도비 50억 원과 군비 5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이며, 신지면 명사십리 제1주차장 일대와 해양치유센터 인근이 주요 대상지다.
핵심 사업으로는 힐링 콘셉트의 풀하우스 건립을 비롯해 테마형 템핑장(테마+캠핑장) 조성, 힐링 명소 거리 조성 등이 추진된다. 여기에 다양한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더해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 콘텐츠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건축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하반기부터는 힐링 풀하우스 건축과 토목 공사를 단계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완도형 힐링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사업”이라고 밝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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