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도한 증폭으로 인한 웅웅거림이나배경 소음 과민을 막기 위해 쾌적 역치(MCL)·불쾌 역치(UCL)를 함께 측정해 최대 출력과 이득을 세밀히 조절하는 것도 필수라는 것이 현장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일상에서는 TV 볼륨 상승, 가족 말 두세 번 되묻기, 식당·카페에서 대화 피하기 등으로 난청이 드러난다. 이때 치료 수단으로서 보청기는 ‘어떤 제품이냐’보다‘나에게 맞게 얼마나 잘 피팅되고, 사후관리가 어떻게 이어지느냐’에따라 만족도가 갈린다. 최신 보청기들은 인공지능 소음 제거, 방향성 마이크, 블루투스 연결 등 기능이 다르지만, 실이 측정(REM)과 음장청력검사, 생활 소음 시뮬레이션을 통해 개인의 난청 양상과 생활 패턴에 맞춰 미세 조정할 때 비로소 말소리 명료도 개선 효과가 극대화된다.
하나히어링은한국어 음소와 생활 소음, 42만 건 이상의 피팅 데이터를 활용한 AI 피팅 시스템 H-Sound Lab™과 HAF360™을 통해 한국어 받침·치찰음손실을 분석하고, 카페·지하철 등 실제 환경을 재현해 피팅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전문센터로서의차별성을 강조한다.
비용 부담을 줄이는 데는 보청기 지원금 제도를 활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청각장애로 등록된 경우 5년에 한 번, 한쪽 보청기 기준으로 일반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99만 9천 원,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최대 111만 원까지 제품 가격과 초기 적합 관리 비용을 포함해 지원받을 수 있고, 구입 후 2~5년 차에는 후기 적합관리 비용도 연 1회 추가 지원된다. 단, 이비인후과에서 순음청력검사와ABR 검사를 통해 청각장애 진단을 받고 복지카드와 보장구처방전을 발급받은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급여용 보청기를 장애인보장구 등록업소에서 구입해야 하며, 고시가격보다 비싸게 팔 수는 없지만 센터별로 합법적인 할인 판매는 가능해 가격 비교가 필요하다.
전문센터에서 동일한 검사·피팅·사후관리 프로토콜로 운영되며, 본사 교육을 수료한 인증 청각 전문가가 상주해 보청기 선택부터 평생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관리받을수 있다는 업체를 선택하는 게 난청 환자와 가족들의 장기 파트너가 될 수 있다.
도움말 하나히어링보청기 성남수정센터 안동혁 원장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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