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2·3월 티소믈리에 과정 수강생 모집

황인석 기자

2026-01-29 08:50:00

주말반 186기·평일저녁반 188기 순차 개강
체계적 이론 교육과 실습 중심 커리큘럼으로 티 전문가 양성

사진제공=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사진제공=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빅데이터뉴스 황인석 기자] 티 전문 교육기관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원장 정승호)이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티소믈리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과정은 ▲2월 28일 개강 티소믈리에 주말반(186기) ▲3월 11일 개강 티소믈리에 평일저녁반(188기)으로, 각 과정은 티소믈리에 자격증 취득(사단법인 한국티협회)을 목표로 한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함께 다양한 차를 직접 테이스팅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과정은 주말반은 매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일저녁반은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본원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평일저녁반은 티(tea)에 관심은 있지만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과정으로, 3월과 9월에 연중 2번 개강하며, 평일·주말반은 분기별로 3개월마다 개강한다.

교육과정은 실전형 커리큘럼 운영되어 차(茶)의 정의와 분류, 세계 주요 산지별 품종 특성, 세계티의 이해, 홍차 베리에이션 음료 활용 등 이론 중심의 강의와 함께 각 회차별 테이스팅 실습을 병행하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차를 직접 마시고 비교하며, 이론으로 익힌 지식을 감각적으로 체화할 수 있다.

사진제공=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사진제공=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최근 차를 단순한 음료가 아닌 '일상 속 웰빙 루틴'이자 '개인의 취향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바라보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카페 창업자, 바리스타, 호텔·항공·F&B 관계자, 베이커리 종사자,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티 전문 교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정승호 원장은 "건강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차가 단순한 기호식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과정은 차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석하며, 전문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은 2011년 설립 이래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티베리에이션 등 표준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티 교육의 전문성을 구축해 왔으며, 서울 본원을 비롯한 전국 5개 지역 캠퍼스를 운영하며 차 산업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연구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구원은 거리나 일정상 방문이 어려운 수강생을 위해 온라인으로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전문가, 티베리에이션 과정도 상시 운영 중이다. 온라인 강의는 교육 실습 키트를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몰입도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