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현안 공유 및 제도 개선 논의 본격화
제공기관·보건소 참여 속 현장 중심 정책 소통의 장 마련

이번 간담회는 연합회가 주관하고 서현옥 경기도의원이 직접 참석한 자리로, 연합회 신혜경 회장을 비롯해 평택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20여 곳, 평택·송탄 보건소 관계자 등이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간담회를 넘어, 제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문제를 정책 논의로 연결하는 실질적 소통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간담회에서는 평택시에서 장기간 발생하고 있는 정부지원금 미지급 문제를 중심으로, 제공기관 운영 부담 증가, 인력 유지의 어려움, 서비스 안정성 저하 등 현장의 어려움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연합회는 해당 문제가 단순한 행정 지연을 넘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구조적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며, 제도 개선과 정책적 관심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서현옥 경기도의원은 제공기관이 처한 현실에 깊이 공감하며, 간담회에서 제기된 문제들이 정책적으로 검토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였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간담회 이후에는 서현옥 경기도의원을 한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연합회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하는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홍보대사 위촉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의 공익적 가치와 돌봄 현장의 중요성을 사회적으로 알리고, 연합회와 도의회가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평택 간담회는 ‘경기도의원·연합회 릴레이 간담회’의 첫 일정으로, 정책 공감대 형성과 제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참석한 제공기관들은 “도의원과 직접 소통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 “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논의로 연결해 주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연합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각 지역 경기도의원과 함께하는 릴레이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현장의 의견을 제도 개선과 정책 반영으로 연결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회는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고,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양성을 통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업 목적 아래, 도의회·지자체·제공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건강한 돌봄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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