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단법인 남한사회를 선택한 시민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북한이탈주민 학습자들이 학업을 중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 지원과 장학 연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학비 지원을 넘어, 학습 환경 적응과 진로 설계까지 함께 돕는 구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북한이탈주민 학습자들은 한국의 교육 제도와 행정 절차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서강전문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사회복지 전공 교육과 현장 실습을 연계하여, 학습자들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이해하고 자신의 경험을 사회복지 실천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 속에서 운영되는 사회복지현장실습 과정은 오는 2월 21일 개강을 앞두고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본 과정은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법정 기준에 맞는 실습 운영, 실습 전·중·후 전담 관리, 그리고 사회복지행정실무와 연계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북한이탈주민 학습자들에게는 현장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취업과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는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교육 기회를 넓히는 한편, 교육을 통한 자립과 사회 기여라는 사회복지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북한이탈주민 학습자 중 다수가 사회복지현장실습을 통해 현장 경험을 쌓고,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이후 지역 복지기관이나 관련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경찰행정학과를 중심으로 경비지도사 기본교육·양성교육·보수교육과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증 취득 과정도 국비지원 및 자비과정으로 운영하며, 사회복지와 경비·안전 분야를 아우르는 현장 밀착형 전문학사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사회복지학과와 경찰행정학과 모두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서강전문학교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은 단순한 배려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 함께 성장하기 위한 필수적인 교육 과제”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장학, 현장 실습을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현장실습 및 사회복지행정실무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신청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인석 빅데이터뉴스 기자 hi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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