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선보인 제품이다. 우유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로 편하게 마실 수 있으며, 원재료 풍미와 우유 본연 맛이 조화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유속에 3종은 각 제품별 맛의 특성을 살렸다.
‘우유속에 딸기과즙’은 국산 설향 딸기를 사용해 과즙 맛을 강화했다. 기존 제품 대비 딸기 본연 맛을 살려 대중적인 맛을 구현했다.
‘우유속에 코코아’는 벨기에산 생초콜릿이 사용됐으며,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리뉴얼 출시한 3종 모두 우유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으로, 평소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해서 거리낌이 있던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와 제품 만족도를 높이고자 원재료 풍미와 달콤한 맛, 누구나 먹기 편한 락토프리를 적용해 리뉴얼 출시했다”며, “우유속에 딸기·코코아·커피 맛과 즐거움을 전하는 것에 집중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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