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6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꼬마 버스 타요-소원을 들어주는 요술 지팡이 대소동' 뮤지컬 공연을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19일 오후 1시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12월 3일에는 '뉴욕 필하모닉 스트링 콰르텟' 초청 공연이, 12월 31일에는 연극 '여보, 나도 할 말 있어'가 군민들을 만난다.
연극에는 이홍렬, 이윤미 등 유명 배우가 출연하며, 가족 구성원들의 갈등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림으로써 소통과 이해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군은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문화누리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문화 소외 계층에 향유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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