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면세점 제주점이 지역 카페 및 디저트 브랜드와 협업해 선물 세트를 선보이는 스윗 제주(Sweet Jeju)를 열었다. 스윗 제주는 최근 K컬처 및 미식 체험을 선호하는 외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패턴을 반영했다.
신라면세점은 제주 여러 지역에 흩어져 있는 유명 베이커리와 카페들의 대표 상품을 한곳에 모아 소개하며, 이곳만의 특색있는 미식 상품을 고객들이 한 곳에서 경험을 제공한다.
현지인뿐 아니라 제주를 찾는 내국인에게도 인기 있는 △몽그레 △귤메달 △구아우쇼콜라 △바솔트 △플러스 제주까지 총 5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몽그레는 제주 보리와 녹차·땅콩 등 제주산 재료로 만든 구름 모양 찰보리 과자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귤메달은 제주 감귤의 다양한 품종으로 만든 착즙 음료를 선보인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