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화 예술 향유 지원 앞장

이번 공연은 “장애인 문화예술공동체 사람사랑”이 주관해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서해해경청은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현장 안전관리, 행사진행 활동보조 등 공연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한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돕게 되어 뜻깊었다”며, “오늘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조직 안에서도, 지역사회 안에서도 오래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복지, 환경,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의 곁에서 함께 웃는 해양경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경호 빅데이터뉴스 기자 pkh@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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