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칠대죄', 지스타 2025 무대 이벤트 공개

정혜영 기자

2025-11-04 13:39:42

오는 13~16일 '지스타 2025'서 시연 빌드 공개
알비온 토벌전·심층 거미굴 등 무대 이벤트 소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선보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넷마블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선보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넷마블
[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지스타 2025'에서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을 선보이며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현장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초반 스토리와 오픈월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는 시연 빌드가 공개된다. △알비온 토벌전 △던전 '심층 거미굴'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무대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무대에서는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알비온 토벌전'을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알비온 토벌전은 거대한 마신 알비온과 맞서는 고난도 전투 콘텐츠로, 발리스타를 이용해 거대한 몸집을 제압하거나 포획된 파티원을 구출하는 등 방식이다.

심층 거미굴은 숨겨진 함정을 피하거나 어두운 방을 밝혀 거미를 몰아내는 등 파티원 간 협력이 필수적인 던전으로,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이뤄 타임어택 형식으로 클리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스타 마지막 날인 오는 16일에는 국내 인기 버추얼 아티스트가 등장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브리타이나 대륙을 탐험하며 게임의 세계를 소개하는 특별 무대가 진행된다.
넷마블은 지스타 기간 동안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시연 빌드 중 보스 타임어택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매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PS 스토어, 스팀 페이지, 브랜드 사이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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