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여우꽃 설원' 업데이트 진행

정혜영 기자

2025-10-29 16:25:26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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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정혜영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신규 지역 '여우꽃 설원'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우꽃 설원은 무법 마을과 맞닿아 있는 눈 덮인 지역으로,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루는 신비로운 설원이다. 이곳에 진입한 이용자는 끊임없이 나타나는 도깨비불과 해골의 정체를 규명하는 조사 의뢰를 수행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포식자'를 숭배하는 의문의 추종자들과 마주하게 된다.

이 지역에서는 신규 필드 보스 '샤루카'가 등장한다. 샤루카는 까마귀를 닮은 외형과 거대한 무기를 활용한 강력한 공격이 특징으로 이용자 간 협동 플레이를 요구한다. 샤루카를 처치하면 최대 신규 전설 액티브 승급서를 얻을 수 있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서 필드 보스를 일정 시간 내 처치하면 불사 상태로 부활해 다시 한번 전투가 이어지며, 이를 완료할 경우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시스템도 함께 추가됐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아고·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한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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