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창의적인 스탠바이미 2 사용 방식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100명의 참가자는 스탠바이미 2를 어깨에 메거나 눕히는 등 실험적인 자세를 취하며 챌린지에 임했다. 대상을 받은 송병준 씨는 자녀들과 함께 준비한 소품으로 스탠바이미를 이용한 핼러윈 파티룸을 꾸며 호응을 얻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이동식 스크린이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정수진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은 "스탠바이미 2가 단순 제품을 넘어 고객의 삶과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행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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