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인더'는 호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자 평가 기관 중 하나로, 가전· 통신·금융 등 여러 분야의 브랜드와 제품을 소비자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평가해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는다.
호주 전역의 6만 명이 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20개 이상 브랜드의 ▲제품 혁신 ▲성능 ▲신뢰성 ▲가치 ▲사용 편의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삼성전자는 AI와 맞춤형 기능을 통한 편리한 사용 경험,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가장 사랑받는 가전브랜드'로 선정됐다.
특히 다양한 기기가 스마트싱스 생태계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일상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해준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앞서 삼성전자는 2025년 '호주 굿디자인 어워드(Australian Good Design Award)'에서 ' Neo QLED 8K(QN900F)' TV와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를 비롯한 3개 제품이 수상하며 우수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Neo QLED 8K는 8K 화질에 세련된 메탈 프레임 디자인과 아트 스토어를 통한 예술 경험을 결합한 TV로, 진화된 '비전 AI 컴패니언' 기술을 적용해 한층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해결하는 올인원 세탁건조기로 우수한 사용 편의성과 공간 효율성뿐만 아니라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미니멀한 디자인 등으로 심미성까지 갖췄다.

정혜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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