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기술과 GMTCK 활동 소개

전시장에는 세계 GM 연구개발(R&D) 거점 가운데 두 번째 규모를 자랑하는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를 소개하는 '브랜드 존'과 각종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존', 그리고 엔지니어링 분야 진로 상담을 해주는 '컨설팅 존'이 운영된다.
GM은 24일 업계 전문가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특별 세션을 개최하고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플랫폼 진화와 첨단 주행 기술, 가상화와 인공지능(AI) 같은 차세대 기술을 발표한다.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사장은 "DIFA는 글로벌 모빌리티 산업의 현재와 미래가 만나는 중요한 무대로 GM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동화, 첨단 주행 기술, 디지털 혁신 등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상영 빅데이터뉴스 기자 showing19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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